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ly's Well (문단 편집) === 엔딩 1~9 === * 밧줄 1개 우물을 내려가는 데 밧줄이 부족한 것을 알아차리고 릴리가 멈춘다. 하지만 어떤 소리에 위를 보니, '''후드를 쓴 괴한'''이 밧줄을 잘라버린다. 릴리는 바로 떨어져 즉사한다. * 밧줄 2개 우물을 내려가는 데 밧줄이 부족한 것을 알아차리고 릴리가 멈춘다. 다시 올라가려 하지만 다시 올라가는 게 굉장히 힘든데다 손에 땀이 난 탓에 미끄러져 추락. 릴리는 즉사한다. * 밧줄 3개 우물을 내려가던 도중 릴리는 밧줄 끝에서 전등을 발견한다. 무심코 손을 뻗지만 미끄러져 추락. 릴리는 즉사한다. * 밧줄 4개 밧줄 끝에 커다란 하수관이 보인다. 갈 곳이 없던 릴리는 하수관으로 들어가 바깥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발견한다. 하지만 갑자기 엄청난 물이 차올라 바깥으로 떨어지게 된 릴리는 바위에 부딪혀 죽고, 시체는 처참하게 훼손된다. * 밧줄 5개 밧줄 끝에 창문이 보이고, 갈 곳이 없던 릴리는 들어가기로 한다. 그런데 여기는 릴리의 방 안. 이윽고 아버지가 나타나고 릴리는 우물의 이야기를 한다. 하지만 아버지는 꿈이라고, 착한 아이는 꿈 속에서도 아빠말을 들어야 한다며 일축한다. 이를 받아들인 릴리는 결국 자기로 하지만 곧바로 아버지가 릴리를 베개로 질식사시킨다. * 밧줄 6개 릴리는 내려가다가 어느 커다란 공간에 도착한다. 밧줄이 없어 바닥에 착지하는데 그곳엔 구더기로 덮인 시체들이 있다. 그런데 누군가가 밧줄을 끊어버리고 우물 입구까지 막아버려 릴리는 오갈데도 없이 시체들과 같은 공간에 갇히게 된다. 그 뒤 사망한 것으로 보아 아사하거나, 구더기나 시체를 먹고 식중독으로 사망하였을 듯. 굉장히 끔찍하고 찜찜한 엔딩이다. * 밧줄 7개 내려가다가 밧줄이 없어진 릴리는 마침 옆에 있던 덩굴을 잡고 내려가려 한다. 하지만 그 덩굴은 흡혈 식물이었고 릴리는 천천히 피가 빨려 죽을 때까지 덩굴의 영양분이 된다.[* 죽기 전에 책에서 이것들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.(생략) 잠깐, 당신이 책을 읽으셨나요? 아니면 다른 릴리가? 문구가 나온다.(마지막은 빠르게 지나가니 집중해야 한다.)] * 밧줄 8개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릴리는 환풍구로 들어간다. 환풍구 안으로 계속 들어가다가 두 번째 창틀에서 떨어지는 데 그 곳엔 릴리와 같은 머리색을 가진 5마리의 괴물이 나온다. 괴물의 모습이 굉장히 기괴하게 생겼으니 주의. 릴리는 떨어져 다리를 다치고, 릴리가 떨어지는 소리에 괴물들은[* 거주민이라고 칭한다.] 깨어난다. 직후 잡아먹힌 것으로 보인다. * 밧줄 9개 우물 끝까지 거의 다 온 릴리. 하지만 밧줄은 아직도 부족하여 그녀는 더 가져오려 한다.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밧줄을 끊어버리고 릴리는 바닥에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고 뼈가 튀어나올 정도로 심하게 다친다. 절망한 릴리는 살려달라며 간절히 외치지만[* 우물에서 나오던 외침과 같다.] 아무도 듣지 않는다. 결국 완전히 절망한 릴리는 나쁜 아이라서 죄송해요. 집에 가고 싶어요.라고 말하며 죽어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